심방세동 발생 위험이 2.34배 증가하므로 혈관 건강에 항상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좋습니다.

지난 10월 3일, MBN 대한민국 1% 건강청문회

"중년을 쓰러뜨리는 콜레스테롤의 두 얼굴"에

센트럴병원 순환기내과 구지훈 부장님이 출연하셨습니다.

고혈압은 대한민국 30대 이상 3명 중 1명이 진단을 받을 만큼 흔한 질환이기도 하지만,

나이가 들면 흔히 생기는 병으로 대수롭지 않게 넘기는 분들이 많은데,

결코 우습게 보면 안되는 질환이라고 합니다.

전세계 사망원인 1위가 바로 고혈압이고,

고혈압을 방치할 경우 뇌졸중과 심근경색을 유발하며, 심지어 사망에 이르기까지 하는

아주 위험한 질병이므로 전문의의 진료와 관리가 중요합니다.

또 고혈압을 5년 이상 앓을 경우, 심방세동 발생 위험이 2.34배 증가하므로

혈관 건강에 항상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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