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트럴병원, 시흥·안산 종합병원 유일 "혈액투석 적정성평가 1등급 획득"
최신 장비와 전문 인력을 통한 혈액투석치료 우수성 입증
석경의료재단 센트럴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최근 발표한 혈액투석 적정성 평가 결과 1등급을 획득하여 높은 의료서비스의 질을 입증했습니다.
평가 지표는 인력·시설 등 기반 시설을 확인하는 구조영역, 의료진 활동을 평가하는 과정영역, 의료서비스 제공 결과와 관련된 결과 영역으로 구성되었으며 센트럴병원은 모든 항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아 최우수 1등급을 획득했습니다. 특히 ▲혈액투석을 전문으로 하는 의사비율?▲정기검사 실시주기 충족률?▲혈액투석 적절도 충족률?▲칼슘x인 충족률 부문에서 100점 만점을 받았으며, 의사와 간호사 1인당 평균 투석건수 부문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받아 시흥·안산 및 인천 중남부 지역(남동구, 연수구, 미추홀구, 동구, 중구, 부평구, 옹진군) 지역 종합병원 중 유일하게 1등급을 획득했습니다.
센트럴병원 혈액투석센터는 최신 장비를 통해 맞춤형 치료를 제공하고 철저한 감염예방 시스템과 모니터링으로 최상의 치료환경을 구축하였ㅇ며, 24시간 응급투석이 가능한 CRRT(지속적 신대체요법) 시스템을 운영하여 중증 환자 치료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그 결과 2024년 기준 시흥시 혈액투석 환자의 약 20%가 센트럴병원 혈액투석센터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을 정도로 지역사회의 높은 신뢰를 받고 있습니다.
김병근 이사장은 "이번 1등급 획득은 혈액투석 환자들에게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고하기 위해 전 직원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혈액투석 환자에 대해 더욱 안전하고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여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블로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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